한국은 여러 가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곳이며, 역사 문화적 측면에서 매우 다양한 유적지들이 흩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을 여행하는 한국인이나 외국인들에게 한국 내 유네스코 세계유산 및 다양한 문화유산은 매우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 바로 한국은 문화유산 간의 탐방거리가 다른 나라들보다 짧아 다양한 여러 문화유산을 둘러보기 유리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문화유산들은 매우 깊은 역사와 복잡한 이야기의 산물들인 경우가 많아, 좀 더 그 의미와 내용을 알고 제대로 찾아갈 수 있다면 한국 곳곳은 수천 년의 이야기 공간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한글닷컴(Haangle)은 많은 국내외 여행자들이 좀 더 슬기롭게 한국의 문화유산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금 실험하며 노력하는 중이다.
표석 하나의 위치도 표시해서 안내하는 '플러스 코드(Plus Codes)'
한국 남쪽의 천년고찰 '해인사'는 그냥 해인사 하나의 공간이 아니라, 그 안 여기저기 천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이야기가 서린 공간들이 많다. 그 하나하나는 일반 주소 체계로는 찾아갈 수 없으며, '플러스 코드'라는 구글 지도 기반의 위치정보로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우리는 정보를 안내한다.
공간마다 바뀌고 쌓이는 이야기들, 이제는 세계인 누구나 자신의 언어로
한국 문화유산 곳곳에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세계 공용어가 영어라고 해도, 여행자는 자신의 언어로 좀 더 자세하고 친절하게 문화유산의 이야기를 만나고 싶어 한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그 편리함을 더해줄 것이다.
여행자가 원하는 공간의 종류별로 찾아가자
한국 각 지역에는 문화유산 공간 외에도 다양한 역사적 장소들이나 체험공간들이 근거리에 함께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여행자는 원하는 공간을 종류(Layer)별로 찾아보고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우리는 위와 같은 시나리오를 하나의 작은 책자나 안내지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실험하고 있다.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들을 세계인 누구나 풍부한 이야기로 접하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슬기로운 '한트래블(HaanTravel)'에 응원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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