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글꼴의 가장 유용한 공유마당
글꼴은 매우 가치 있는 상품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문화의 씨를 뿌리는 공공재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상업적으로 꼭 사용하면 좋을 글꼴들은 구매나 유료 서비스를 통해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시에 다양한 무료 글꼴들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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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미려한 세종시대 주제의 글꼴이 새로이 공유되고 있다. 서울시 은평구는 세종시대 훈민정음의 탄생과 인연 깊은 곳이다. 은평한옥마을로 유명한 북한산 한 자락에는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역사 깊은 사찰 '진관사'가 있다. ...
충남 청양 출생, 보성전문, 일본 와세다 대학, 상해 임시정부 활동,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함흥 감옥에 투옥, 귀국 후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신보』 등 여러 신문의 창간 및 기자생활, 그리고 독립 유공자. 할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
한글이라는 이름은 언제부터 사용하게 되었을까 1910년 조선은 나라의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면서 ‘국어’라는 명칭을 쓸 수 없게 되었다. 조선 민족어를 없애려는 일제의 야욕은 일본어를 국어로 강제 채택했기 때문이다. 조선 역사 수업은 폐지되었...
세종이 지은 『월인천강지곡』은 『용비어천가』와 함께 훈민정음 창제 즈음에 최초의 시가 문학 작품들이다. 특히 『월인천강지곡』은 우리말을 훈민정음으로 표기한 점이나 어휘 활용면에서도 높은 문학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집이다. 1459년(세조 4년)...
우리 말글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업적을 꼽자면 15세기 중엽에 이루어진 한글 창제와 함께, 19세기 말부터 20세기의 전반기에 이루어진, 말글의 현대적 연구 및 표준화 사업을 들 수 있다. 여기서 뒤의 일을 한글 창제와 맞먹는 업적으로 든 것...
주시경 선생 서거 110주년을 맞아 다시 생각하면, 선생은 선구적 국어국문·한글학자임과 동시에 사회사상가·민족운동가, 참으로 나라와 겨레를 사랑한 위대한 애국자이셨다. 선생은 민족의 본질은 ‘언어공동체’라고 정의하고, 언어가 오르면 민족도...
2020년 12월 『조선말 큰사전 원고』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지정조사를 위해 마주하게 된 『조선말 큰사전 원고』는 이 자료가 거쳐온 지난한 시간을 생각하면 놀랍도록 완전한 모습이었다. 『조선말 큰사전 원고』는 그 이름과 같이 『조선말 큰 사전...
▲ 월인천강지곡(작가: 김내혜) 2024년 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 날과 세종대왕 나신 날이 겹치는 겹경사 날이다. 부처님 오신 날만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지만 올해에는 겹치다 보니 더 편하게 세종 나신 날도 함께 기리게 되었다. 마침 세종이...
올해는 김법린 선생이 세상을 떠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는 1899년 8월 23일 경북 영천군 신녕면 치산리에서 아버지 정택과 어머니 김악이 여사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적 이름은 진린이라 하였고, 승려로 출가하여 초기에는 법명을 법윤...
대한 독립 만세, 한글 만세 올해 3월 1일은 잊지 못할 105주년 3.1절이다. 1910년~1945년 암울한 시대, 온 국민이 질곡에서 헤매던 우리들에게 조국과 민족 그리고 독립을 일깨워 주시던 많은 애국지사 선열들을 우리 모두 영원히 꼭...
한글학회는 2026년 주시경 선생의 탄신 150돌을 맞이하여 선생이 국어학사에 끼친 공헌과 한국문화사와 민족투쟁사에 남긴 업적을 새롭게 조명하여 그 높고 귀한 뜻을 널리 빛내고자 기념 사업 조직위원회를 발족합니다. 이제 새로운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