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0일(금),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신문기자클럽에서 ‘우리말 약칭 제안 모임’이 첫발을 떼었다. ‘우리말 약칭 제안 모임’은 우리말을 사랑하고 관심 있어 하는 방송 및 신문 언론 분야 그리고 국어 분야의 여러 단체들이 모여 만든...
2023년 3월 10일(금),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신문기자클럽에서 ‘우리말 약칭 제안 모임’이 첫발을 떼었다.
‘우리말 약칭 제안 모임’은 우리말을 사랑하고 관심 있어 하는 방송 및 신문 언론 분야 그리고 국어 분야의 여러 단체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앞으로 보도자료나 언론기사에서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는 국제기구, 외국 기구, 국제협정 등의 로마자 약어를 우리말 약칭으로 바꾸고 이를 홍보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참여 단체>
△언론 분야: 한국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어문기자협회
△국어 분야: 한글학회, 한글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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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혜로운 사람 - 소헌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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