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청년 선생님. 젊은 선생님이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과 소통하는 모습들과 고민들의 일상 이야기가 담담히 그리고 정겹게 이어진다. 많은 나라에 이와 같은 한국어 교육의 현장과 선생님들이 있을 것이...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청년 선생님.
젊은 선생님이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과 소통하는 모습들과 고민들의 일상 이야기가 담담히 그리고 정겹게 이어진다.
많은 나라에 이와 같은 한국어 교육의 현장과 선생님들이 있을 것이다. 제작자는 그 선생님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있다.
글과 그림 하느라 바빠요 - 강희안
한글 집현전(Editors) 학사
참으로 대단하네요. 가르친다는 것이 배우는 것보다 휠씬 어렵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자기 나라말이 아닌 한국어를 배워서, 외국인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것의 무게가 어느 정도나 될지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답글삭제저 젊은 선생님에 비하면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한국어 선생님들은 힘들다는 말 못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