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과 한글 융합 특별전시 '한글 속 곤충, 곤충 속 한글'
〈여주곤충박물관〉에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한글날과 연계한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우리나라 곤충의 작명에는 순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곤충 한글 이름의 아름다움을 타일아트, 타이...
〈여주곤충박물관〉에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한글날과 연계한 특별전시가 진행된다. 우리나라 곤충의 작명에는 순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곤충 한글 이름의 아름다움을 타일아트, 타이...
여주만 가면 마음이 포근하다. 세종대왕을 모신 도시라서 그럴까? 여주에서 만난 분들은 웬지 고향 사람들 같다. 세종대왕은 영릉에 누워계시지 않다. 오늘도 여주를 활보하고 계신다. 물론 세종은 여주만의 임금은 아닐지니 그 어디엔들 없으시랴. 그런...
한글시장에서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훈민정음≫ 28대 정보 입체그림전을 여주세종문화재단(김진오 이사장) 주최, 세종국어문화원 여주지부 주관으로 열게 됐다. 필자는 2018년 여주 한글시장 건립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가끔 한글시장에 ...
문화재청과 여주시는 더이상 나와 장영실을 욕보이지 마라 내가 잠들어 있는 여주 영릉에는 내가 살던 시기를 가장 빛나게 만들었던 각종 과학 기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여주를 찾아 나와 우리 시대를 빛나게 했던 과학자들을 함께 칭...
문화재청과 여주시는 더 이상 나와 장영실을 욕보이지 마라 내가 잠들어 있는 여주 영릉에는 내가 살던 시기를 가장 빛나게 만들었던 각종 과학 기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여주를 찾아 나와 우리 시대를 빛나게 했던 과학자들을 ...
여주한글시장에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전시한 <훈민정음 정보입체 그림 28 전시>(여주문화재단 주최)에서 가장 인기를 끈 것은 역시 오징어 한글 그림이었다. 이 그림은 요즘 오징어 게임 열풍으로 인해서 한류 한글도 덩달아 뜨고 있어...
세종대왕은 어떻게 그 많은 업적을 남겼을까 학생들한테 묻곤 한다. 내가 알아서 물은 것은 아니고 나도 궁금해 함께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였다. 그러면 대부분은 천재라서, 임금이라서, 부지런해서라고 답한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정답은 아니다. 나는 그 ...
1779년 8월 5일, 정조가 즉위한 지 3년째 되던 해에 정조는 여주를 찾았다. 정조는 영릉(英陵)에 나아가 세종 임금께 잔을 올리고 제례를 지낸 뒤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나라의 예악과 문물은 모두가 영묘(英廟, 세종)의 제도...
5월 15일이 스승의 날이라는 것만 알았지, 내가 태어난 날이라는 것을 모르는 후손들이 아직도 많다 하니 내 어찌 서운하지 않겠는가? 사실 이보다 더 서운한 것이 있다. 서울시는 내가 태어난 곳에 작은 돌비석만 세운 채 지저분한 길거리에 방치하고...
1997년에 유네스코에 첫 번째로 등재된 대한민국 세계기록유산, 훈민정음을 해설한 책, 세종이 1446년에 8인의 신하들과 함께 저술하여 펴낸 책, 15세기로 보나 지금으로 보나 최고의 사상과 학문을 담은 책. 현대 음성학과 문자학 그 이상의 가치...